1월30일 부천 흉부외과 가족들과 함께
포천의 펜션 새벽종(Finebell)로 간단한 MT를 다녀왔다.
꼬리뼈가 아직 아물지 않아 불편해 하는 미지는
무료하게 휴식을 취하고,,
철우는 인근의 베어스타운에서
3번째 스노우보드에 도전하였다..
터닝을 시도하려고 하였으나,,
번번히 터닝보다는 눈위의 덤블링이 되고 말았으나,,,
유쾌한 시간들이었다..
음,,,
31일 미지와 작은 말다툼이 있었으나,,
싹싹빌기와 “스누피의 love is..”라는 책으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좋은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