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처제네에 물려준
피셔프라이스를 유진이가 너무 좋아하는데,,
소리가 안난다고,,
수리를 맡길려고 했으나,,
인터넷 검색해보니,,
피셔프라이스의 AS 평이 좋지 않다..
신품가격이 12만원대인데,,
수리비가 14만원이 들었다는 포스팅도 있고,,
그래서,,
전동드릴은 필수다,,
수많은 나사,,
다 뜯어 보니,,
음악나오는 곳의 케이블하나가 살짝 빠져있다..
다시 껴놓으니,, 소리가 난다.
처제가, 형부최고,,
다시 조립하는 것도 일이다..
해체에 성공하셨군요.ㅎ 저도 동일증상이라서 며칠전에 뜯어 봤는데, 나사를 다 풀고 나서 그 안쪽에 뭔가 플라스틱 못 같은게 서로 단단하게 끼워져 있는 것 같던데요. 힘으로 열려고 하니 플라스틱이 깨지고 그래서 하다가 포기했어요. 기술 전수좀 부탁드려요 ㅋ
플라스틱 못 같은 것은 없고요. 옆으로 빼야하는 고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도 몇번이나 고장나서,,
이제 처제가 드라이버 빌려다가, 혼자서 잘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