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으로 나름 매일매일 그림(?, 사진)일기를 쓰는데,,
한달전부터, 아이폰6플러스의 렌즈가 맛이갔다.
초점이 안 맞고, 뿌연 느낌..
검색해보고, SW초기화도 하고,
괜히 렌즈부위에 손가락으로 딱밤을 떄리기도 하고,,
그래도, 소용이 없어서,,
페북일기가 마치 그림일기에서 다 쓴 싸인펜으로 억지로 눌러 쓰듯이 그림을 그리는 기분이었다.
수요일 휴진일..
청담 TUVA를 방문.. 하드웨어적인 손상이 없어서,,
보증기한은 지났지만,,
무슨 “카메라 퀄러티”프로그램? 인가의 대상이어서,,
무상교체의 대상이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청담TUVA에는 재고가 없어서,
UBASE를 권유…
비도오고,, 해서,,
애플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다양한 서비스센터의 재고 여부를 자신들이 알 수 없다고,,
그냥, 신사윌리스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한국애플서비스센터는 언제 들어올 것인가?)
결국, 선릉 UBASE에서 교체 완료.
보증기간은 지났지만, 카메라 퀄리티(?) 프로그램에 의해서, 무상교체
왠지, 애플이 기능상의 문제를 인지하고, 리콜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의심이 간다.
이제, 다시 선명한 그림일기.. 시작.
교체직전에 찍은 사진..
교체후에 찍은 사진
PS)
아이폰6 플러스의 카메라 모듈은 교체대상이었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