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하모사브를 먹으러 가서

역시 7월17일 허균선생이 목포로 또(!) 놀러와서

일성이와 함께

장흥으로 하모 (갯장어)를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쐬는 것은 좋았으나,,

 

장흥의 하모는 솔직히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가격만 비싸고, 요리도 엉망이고

신선도도 많이 떨어져서

조금 집어 먹다가,, 말았다.

 

장흥에서 일했던 일성이는 맛있어 하는 모양이었지만,,,

 

장흥의 하모는 먹으러 갈 곳이 못된다는 결론…

 

하지만, 함께 간 처남 태림이와 앞에서 사진 몇장..

 

 

한참 연애중인 태림이는 항시 전화기를 끼고 살고 있다.
 

미지와 태림이

처남 매형간의 사진



헬스 매니아
몸짱 처남..

덤으로 허균선생
허균은 여전히 사진찍히기를 무지 좋아한다.
 
원래는 하모 요리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찍을 가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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