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매가 춘향이를 위해서,
정화수를 떠놓고 빌던 곳을 만들어 놓았다.
어화둥둥 내사랑..
출사에 참가못한 미지에게 보여주기 위해 찍었다.
겨울나무에 붙어있는 이끼
봄색깔이 뭍어나는 것 같아서,, 찍었다.
….
그리고, 점심식사 후 다른 회원들은 춘향테마파크로 이동하였으나,
난허리가 못견뎌 줄 것 같은 생각에
저는 일찍 목포로 돌아왔다.
다음 모임은 광주의 포토카페에서 “모델촬영”을 하기로 하였다.
기대 만땅이다.
최근에 내셔날지오그래픽에서 나온 “인물사진을 잘 찍는 법”이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무척 마음에 든다.
내용도 좋고, 예를 든 사진도 참 좋다.
공부해서,,일취월장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