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국수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집..
이 집도 오랜 인연이다..
코엑스에서 영동대교방향으로 가다가,
봉은사쪽으로 우회전하면 바로 있다.
앞에서 발레파킹해준다.
밑에 동천홍도 유명한 체인점인데
한번도 못가보았다.
오랜만에 가보니,,
이 건물이 재건축으로 이사 간단다.
테이블 혹은 마루,,
어복세트가 유명한데..
내 돈내고 먹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가격,,
우리는 셋트 2로 선택
나는 닭쟁반이 괜찮은데..
미지는 닭냄새가 싫단다..
녹두전은 제대로된 녹두를 넣어서, 담백하다..
국수의 국물은 닭사골이 아닐까,,
개운하다..
지훈이도 잘 먹는다,,
녀석,, 핸드폰을 놓지 않고 있어서,,
또 혼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