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간 광진구 광장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다.
집하고 가까운
광진구립도서관
(광진정보도서관)
http://www.gwangjinlib.seoul.kr
지지난 주에는
아들 지훈이가 벌써, 회원가입하고, 책 대여..
지난 일요일에는 나도 동참하였다.
집하고 걸어서 3분
꽤나 크다..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어본다.
나중에 저 우체통같이 생긴 도서반납함으로
도서를 반납하면 되는구나.
우수도서관 표창이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
1층 데스크..
나중에 여기서 회원카드를 만들었다.
모바일도 되지만,,
그냥, 1000원내고,, 카드식으로 만들었다.
로비 건너편의 어린이 도서관으로 바로 들어갔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과 공간
매우 큰 크기의 도서관에서
1층의 아기열람실만 구경
일요일 오전에 많은 애기엄마들이 자녀들과 함꼐 방문..
책놀터.. 라,
이런 바구니를 이용해서
자기가 보고 싶은 책들을 가져와서 읽는다.
어린이책 서고..
제법, 많은 책들이 있다.
부모들은 안다..
이런 어린이 책들이 얼마나 비싼지…ㅜㅜ
도서 검색용 컴퓨터도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네..
동화구연이 있구나..
한달 스케쥴..
지훈이가 책읽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옆의 사촌동생에게 읽어주기도 한다.
사촌오빠를 흉내내서
책읽는 유진이.
구석에는 이렇게 권장 도서가..
36개월?
읽을 수는 없고,,
보기만 하겠지..
벽면의 장식..
독서에 열중하는 지훈이..
그런데..
온돌바닥이 따끈하니.
잠이 온다..
…
바닥에 누워서, 자다가..
코골았다고 혼났다..
지훈이는 이 책이 마음에 드나 보다..
이 책은 빌리기로 하였다..
내 도서카드로 빌렸더니..
이렇게 어제 문자가 왔다..
음…
이메일로도…
음…
이번 주말에 반납해야지..
PS>>
지난 주 책 반납하고,
새로 책을 빌리는데..
이렇게 책을 자동으로 자외선(?)으로
살균(?)해주는 기계가 있었다.
아이들 위생을 신경쓰는 엄마들을 위한,,
꼼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