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국립목포병원을 찍은 사진들을 쭉 올려본다.
이전에 소아결핵 병원이었다는데,,
소아라는 이름이 빠지고, 성인들만 있고,
“결핵”이라는 이름이 빠졌지만, 결핵환자들만 있다.
마산과 목포, 이렇게 두군데만 남아있어서,
전국의 결핵환자들이 이 곳으로 온다.
목포사람들은 “국립목포병원이요”.. 하면
대개는 모르고 있는 곳이다.



정문쪽에서 바라본 건물이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오다, 목포톨게이트를 지나
북항 가기전에 영암쪽으로 빠져서,
일로쪽으로 좌회전, 검문소를 지나, 다시 좌회전,
임성초등학교 위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뒤의 충현교회라는 환자들 교회이다.
할 말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