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으로 이사온 후에..
이제 송파맛집이 아니라,
광진구 맛집을 찾아 다니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집..
밤중에 처가 식구와 동서네와 함꼐 방문하였다.
서울의 끝자락,,,
구리시와의 경계에 있다.
미지는 이미,,
학부모들끼리 방문을 헀었다고 한다.
곰국시와 만두..
보쌈과 오리훈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건 나중에..
메뉴판의 내용..
이 글을 읽고는
대종손집안의 며느리..
김영순 할머니는 참 고생이 많았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지훈이의 장난..
깔끔한 밑반찬.
먼저나온 김치 만두..
이건 매워서 어른들이 먹고..
지훈이는 그냥 만두..
혼자서 다 먹었던 것 같다.
만두를 좋아하는 지훈이
내가 시킨 만두국..
국물이 시원하다.
이건 곰 국시..
면발은 그렇게 띄어나지는 않으나,,
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곰탕국물이었다.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이 집도 단골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