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밀린 포스팅..
벌써 2달전에 방문했던 집이네..
처음. 광장동으로 이사한 후에
워커힐에서 구리쪽으로 길을 잘못들어서 가다가,,
유턴하던 길에 있던 집..
알고보니
줄서서 먹는 유명한 집이었다.
오랜된 맛집들은
메뉴가 심플하다..
한우물만 파자!!
간단한 김치는 담백했던 느낌이..
만두국..
담백하다.
지훈이가 좋아하는 만두..
지훈이도 맛있다고 했던 것 같다.
사실, 집근처의 착한만두를 많이 애용하는데..
이 집도 괜찮다..
부침게는 평범..
미지는 소담이 더 개운하지만,
이 집도 담백하고 괜찮다네..
주차는 집앞에..
차 빠질때 봐주시는 분이 있다..
늦은 저녁..
집과 가까운 맛집 만두집..
그리고..
오는 길에 들린..
모던기와라는 카페..
경치값을 하는 가격으로..
그냥 구경만,,
장영자씨의 별장이었다는데..
그 분은 인생의 반을 감옥에서 지내는 구나..
본인이 영화를 누렸던 장소는..
이제 커피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