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점심 데이트..
오늘도,
뜨끔없이 스시집.. 점심메뉴.
얼마전에 중부선이라는 자동차동호회의 추천글을 기억하고는 방문..
수요일 오전에는 이런저런,,
낮에 못했던 일들을 처리하는데,
장인어른의 핸드폰처리를 끝내고 방문,,
아이폰5에서 겔노트3로 어떨결에 변경..
ㅠㅠ
스시집은
겔러리아 백화점 맞은편,
캐논서비스센터 근처다.
위의 사진은 겔노트3로 찍은 사진,,
헉!!
무거워서 그런가?
두손으로 공손히 찍으니,,
좀 낳다.
자연스러운 블러워 효과,, ㅠㅠ
참,,
스시는 정갈하게 나온다..
뭐, 다 비슷비슷하지..
미지도 만족하는 느낌..
더구나,,
실장이라고 하는 분이 들어와서,,
“이 동네에 계세요?
자주 오세요..”
하면서,,
덕담(?)을 나누고 나간다..
그리고, 나갈때도 배웅..
아..
이 부분이 틀리구나,
스시집 점심메뉴야 큰 차별이 있기 어렵지만,
이렇게 사람이 차별을 주는구나,,
여기서,, 별 추가..
아이폰 5로 찍은 초밥,
음.. 색감이 살아있다..
하지만, 어쩔것이냐..
100만원대의 할부로 덤탱이 쓴,,
장인어른의 겔노트3를
내가 해결(?)해야 한다.
맛은 다 괜찮다..
이거,, 스시집 방문기인지..
핸드폰 카메라 비교기인지..
정체가 모호하다.
여기서,,
미지의 아이폰5S
물론,, 반대편에서 찍은 것이니,
조명의 차이가 있겠지만,,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은
아이폰5s > 아이폰5 >>>>>>> 겔노트3
이구나..
역시 5s..
같은 회의 사진도 이렇게 살아있는 느낌이 틀리다.
이 동네 스시집 중에서
크게 차이는 없지만,
평균이상이고,,
서비스가 마음에 드는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