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콘서트” ③

하지만, 이승기도

이 처음 들어보는 남성그룹에 비하면, ,,,

엄청난 환호,,, 특히 이 하얀옷을 입은 젊은이가 가장 인기가 많은 듯.

12명이나 되는 슈퍼 주니어라는 그룹이었다.

카메라 시야를 가리는 파란색 풍선에도 알고보니, 그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12명이 나누어 가지면, 몫이 참 작겠다라는 생각..

SES였던, “바다”가 나왔다.

무대장치가 환상적이었다.

조명에 따라 다른 색을 보여주는 커다란 꽃..

돌아오는 길에

미지에게

내가 90년도에 하이텔 SES 펜클럽의 최고령 회원이었다고 이야기해주었더니,

미지가 웃껴서 죽을려고 했다.. 흐흐흐


이번에는 NRG가 천명훈과 함께 다 나왔다.

의외로 여학생들이 NRG의 노래를 알고, 열광했다.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한 그룹인가?

역시.. 깔끔한 무대 매너..

그리고, 드디어,,
몇명의 가수를 거친 후
이효리가 나왔다.



물론, 내 앞줄의 남학생들이 다시 살아났고,

모두가 열광하는 분위기..

음악은 좋은 줄 모르겠고,

사실, 아까의 채연이 더 ??쳬杉 것 같았는데,

엔터테인먼트의 상품포장은 대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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