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 렌탈

살이 너무 찌고 있다.

지난 여름, 삭센다로 겨우 살을 좀 빼나 싶었지만,

부작용과 삶의 질(?) 저하로 중단.

매일 수술과 늦은 귀가에 따른

불규칙한 식생활을 어쩔 수 없고.

결국은 운동을 해야하는데,

집앞에 헬스장을 등록했으나,

3달간 겨우 4번 방문..

그나마 그 헬스장은 자꾸 개인PT 권유하고,

아들과 가니깐, 못들어가게 하고,,

(아마, 조만간 망할 것 같다.. 그 집은)

결국에는 큰누나의 조언대로..

병원에 런닝머신(트레드밀)을 설치하기로 했다.

 

마땅한 공간을 찾아 고민하다가,

사진실을 대대적으로 정비.

 

런닝머신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이또한 새로운 세계

일단은 DC모터가 아닌, AC모터를 선택해야 하고,

일반 가정용은 90Kg 이상은 무리,,

이른바 클럽용이라는 헬스클럽용을 선택해야 했고,

그나마, AS를 위해서 많이 팔리는 회사,

그러다 보니, 가격이 200이 훌쩍 넘어간다.

 

검색을 하다보니,,

이고진 X6

 

http://www.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337029191&infw_disp_no_sct_cd=40&infw_disp_no=0&allViewYn=N

 

렌탈제품이 합리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년 납입액이 268만원이지만,

200만원초반에 구입하는 것보다는 월 6만원초반에 렌탈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

 

결국에는 두둥..

생각보다 커서,

에비타 가족들과 내가 모두 놀랐다.

설치할때,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까지.

주문후 일주일 정도의 기간에 미리,

Fire HD 10으로 미리 헬스장 분위기가 나게 준비까지 해놓았다. 크크

블루투스로 사운드 연결까지..

 

실 사용 동영상

 

에비타가족 모두 다들 조금씩, 해보고 만족은 하는 것 같은데,,

열심히 하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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