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욱 선생 환송회


2006년 4월 26일

2년간 함께 근무하였던, 윤장욱 선생이

수원 검찰청으로 이동하면서,,

한미르에서 조촐한 환송식을 가졌다.


다들 서운하지만,,

즐거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자리를 지켰고,,


윤장욱 선생도 내심..섭섭했을 듯..


준비한 감사패를

명예의국원인 미지가 읽고,,

무척이나 흡족해하는 표정..

그날,
윤장욱 선생이 처음으로 술잔을 돌리는 것을 보았고,
2년만에 처음..
길거리에서 토하는 것을 보았다…
후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