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병원이 넓고,,
사진도 많다.

본 건물과 관사사이에 있는 2개의 등나무 쉼터중의 한 곳에서 병원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뒤에 메실나무에는 지금 한참 메실이 열려있다.
드디어, 내가 있는 B동 관사이다.10년된 빌라식인데,,처음에는 미지가 불만이 무척 많았다.도배하고 짐들이 자리를 잡으니깐,지금은 살만해 졌다.미지는,,아직 욕조하고 세면대때문에 불만이 많다..휴우~~***12번째 사진은 마음에 드는 사진에 포스팅하기로 한다.***
(1)편에서 올린 매점옆의 등나무 쉼터이다.
이런 쉼터가 음~~ 한 4개 정도 있는 것 같다. 맞나?
색이 좀 오버됐다.
병원밖의 풍경이다.정문앞의 신기저수지이다.이또한 병원의 죽이는 경치에 중요한 요소이다.이렇게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항시 볼 수 있는데,공과장님의 말에 따르면,이렇게 낚시하는 사람들은 뭘 모르는 외지 사람들이다.왜냐하면 이 저수지 위쪽에 도계장이 있어서…(도계장 : 닭잡는 공장)
역시 신기 저수지이다.마음에 드는 사진이 안 나온다.이럴때, 연장탓하는 못난 목수 철우는뿅가는 광각렌즈를 가지고 싶어한다.
신기저수지 너머로멀리.. 산을 깍고 있는 것은목포 체육시설을 만든다고 하던데…
이 놀라운 경치의 사진은
지금 내가 컴퓨터를 쓰고 있는
내방 창문에서 찍은 사진이다.
허걱~~
사진을 이렇게 올리는 나 자신도 놀랍다..
이러니,,,
아무리 담배를 피어도,,
공기가 맑을 수 밖에,,,
이 글을 쓰는 시간과 비슷한 시간에역시 내방에서 시그마 렌즈로 좀 땡겨서 찍어본 사진이다.아침에는 항상 이렇게 써늘한 기운이산을 타고 내려온다.이 초여름에..어머님께 옥돌전기장판을 사드릴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