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씨도 좋고,,
얼마전에 지훈이 생일날,,,
늦게 귀가해서,,
달랑 케익만 불어주고,,
가족 식사도 못한 것이 미안했다..
그리고,, 미지의 다이어트를 방해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면,,
위의 다음에도 고래불로 나온다..
고래불은 많이 들어 본것 같은데..
미지도 그렇다고 하고,,
결론은 둘다 처음 가보는 집..
지하에 있다..
코스요리,, 첫번째..
샐러드,,
미지가 지긋지긋해하는 야채, 샐 러 드..
지훈이도 그닥,,
부각은 좋아한다.
그리고 나온 전체요리..
문어, 멍게, 해삼
이제 이넌 해산물을 지훈이도 제법 좋아한다.
시니컬한 표정
메인일까?
회..
이렇게 두껍게 썰어주는 회가 좋다.
미지도 만족…
지훈이는 뒤늦게 미역국..
지훈이의 먹방..
미지도 오늘은 야채만 먹지 않고,,
찬도 좀 먹는다.
회의 바닥으로 쓴 소라 껍질을 들고,,
바다의 소리를 듣는 아들,,,
후식..
고기 다짐..
해산물 전문점이래서 그런지..
고기는 그닥…
지훈이에게 시켜준 비빕밥을 아주 먹성스럽게 먹는다.
한공기를 뚝딱..
조미료 없이.. 싱거운 맛이 아들에게 좋다.
생선요리는 나와,, 미지가..
연잎밥과 국..
기본 찬
후식 샤베트
바랗 이라는 말은 바다의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살짝 찍어본 주방의 모습
가격표..
이 집도 우리 가족이 즐기는 집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