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앵글이 와서 조립했습니다.
드디어, 빔프로젝터를 천장에 안달고,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가 있었습니다.
프로젝터 경사는 레고로 받침대 설치.
120인치 전동스크린 리미트 조정
불쌍한 2011 맥미니는 SSD, 램업글, 카타리나, 무선 hdmi전송 등등.
나름 고급스럽다고(?) 생각한 앵글랙에 제 컴과 프린터, 공유기 수납하고, HP NAS까지 셋팅하니,,,
나름 깔끔하다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문듣 프란체스카의 표정을 보니, 거실 인테리어는 거의 포기한 눈빛이더군요. ㅠㅠ
루카스는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로지텍 903마우스 때문에, 신나하고..
이사온 집은 프란체스카의 이상과는 멀어지면서, 점차 PC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