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아이폰4s
처음 시작은 나의 아이폰3Gs였을까?
물론, 그전에 아이팟도 있었지만,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여러 앱도 사게 되고,,,,
애플빠가 된 것 같다
.
그리고, 나의 Iphone3Gs는 중고로 팔려나가고,
4는 처제가 쓰고,
4s는 미지가 쓰고,
잠시 갤3 17만원 대란으로 외도중이지만,
Iphone5 가 나오면, 바로 옮겨탈 것 같다.
집에서 쇼파 폐인으로 만드는
아이패드 2..
이트레이드증권계좌로 받아서
SK해지하고,,
한달에 1번,, 부지런 떨면,,
기계값은 공짜,,
하지만, 그 짓을 앞으로 1년이나 더 해야 한다.
사실, 출시 날에 바로 구입한 Wifi버젼 아이패드2도 있었으나,
처남 태림이가 탐내하기에 주었다.
2009년 에비타 개업 때 구입한
로비용 아이맥 2009년형,
아직도 훌륭하다..
왼쪽은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쓰고 있다.
환자분들 중에 맥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맥은 삼성SSD64G 달렸다가.
500G하드 달렸다가,
CD롬 때다가 쓰다가, 램 때다가 쓰다가,…
며칠전 플랙스터 SSD 128G로 바꾸어 주었다.
램도 그렇고, 거의 부품 채취용..
오른쪽은 OSX를 깔았다.
거기다가, 키보드가 나가서,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한 일본어 자판 키보드
간혹 오시는
일본 환자분을 위한 써비스~~
병원에 환자가 없으면,
이러고 논다..
직원들도 이제는 포기..
내 메인 컴퓨터
리퍼로 구입한 2011년 맥미니 기본형
램 8G 업그레이드
삼성 830 SSD + 기본 내장된 500G HDD
의사랑 OCS와 쇼핑사이트를 위해 패러럴즈로 윈도우가 항상 같이 떠 있다.
심마니 27인치 miniDP to DVI 연결
만족스럽게 쓰는 제품이다.
조만간 퓨전드라이브를 설치할 예정!!!
지난 생일에 구입한 2012년 맥북에어 13인치 CTO버젼.
구입 핑계는
여기저기 강연이 많아지면서,
매번, 맥미니를 떼서 가지고 다니기가 귀찮다는 것이었지만,,
사실,,
약 2년간 노린 제품이었다.
샵에서 신형 레티나 맥북프로와 비교하였으나,
무게감 때문에, 맥북에어를 선택했는데,,
지하철에서 이것도 어깨에 제법 부담이 되는 것 보니,,
맥북프로 레티나로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매일같이..
집에서 지훈이에게 “아앙의 전설”을 2편씩 보여주는 역할로도 쓰인다.
병원 자료뿐만 아니라
지훈이의 만화영화등을 보관하고 있는
병원의 Synology NAS 212J
NAS는 써보고 나니깐,,
처음에 살 때,,
제대로 지를 것하는 후회를 가지게 하는 물건이다.
그 외에 나름 앱등이만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 듯
갤3,
2007년 조립 후 계속 업그레이드로 생명연장을 하고 있는
김원장방의 조립 PC
실장실의 Acer 노트북,
데스크의 MSI AE1900 2대
지훈이방의 2002년형 엘쥐 데스크탑 등이 있으나,,
..
뭐, 이렇게 내가 가진 컴들을 정리해보니,,
앱등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 같다.
^^ 정말 멋지신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근무할때 만나뵌 원장님들은 거의 대부분 컴퓨터를 잘 모르셔서..
제가 주로 고쳐드리면서 친분이 쌓였었는데.. 이렇게 직접 컴뜯고, 재미를 느끼시는분은 첨 뵙네요.^^
뭐,, 어렸을 때, 레고 같은 것을 못가져봐서,, 나이먹어서, 레고 놀이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빠 이신거 같네요. 앱등이라기 보단;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