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선생님의 글.. ———————- 골프장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 앞팀이 내기를 하는지 너무 플레이가 느려 뒷팀 손님들이 화를 냈다.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야.” “형제들이래요.” “아니 돈을 […]
[글쓴이:] sofapain
디히랑 – 한국 전통주 전문인데, 술안주가 좋아서 찾아가는 집
프란체스카님의 생신.. 여러 오마카세 정식이나 레스토랑을 제시했으나, 거절하셔서,, 오래전 친구들과 가보았던 전통술 한식집을 제시하였다. 처음에는 술집에 데려왔다고 살짝 화가 나는 것 같았으나, […]
발샴푸를 이용한 비듬 치료의 경험 1례
사춘기 아들의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인한 비듬이 걱정이었다. 특히나, 여느 중고등학생들처럼, 검정색 옷만 즐겨 입는데.. 검은 티셔츠 위로 하얀 비듬이 보기 좋지 않았다. 자기 나름대로, […]
대치동 양식 레스토랑 – 르 솔 (Le Sol)
프란체스카가 애용(?)하는 몽중헌 대치점 옆집 가격대가 좀 있다 보니,, 한가한 편이고, 따라서 예약은 필요없다. 흐흐 스테이크 맛은 서울에서 손꼽힐 정도로 좋다. 식전 […]
대치동에 새로 생긴 돼지갈비집 – 금돈옥
(구글지도에는 아직 안올라와 있다. 예전 첨벙으로 치면 나오네..) 항상 지나다니는 길.. 첨벙이라는 아구찜집은 처음에는 단골(?)이었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접대형식으로 데려가는 집이었고. 그런데,, 작년부터,, 인심이 […]
라면조리기 – 셋팅하기
에비타에 라면조리기 ‘이지쿡’을 구입했다. 인기 폭발~~ 그런데, 의외로 불닭볶음면이 잘나갈 줄 알았는데.. 짜파게티가 제일 잘 나간다.. 5-6개 종류의 다양한 라면을 구입해 놓았는데.. […]
대치동에서 막걸리와 부침이 먹고 싶을때.. – 지지미
비가 오거나,, 좀, 멜랑콜링한 날은 부침게에 막걸리가 먹고 싶어 진다. 그럴때,,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 대치동 지지미 어떤 전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모듬전 […]
무탄 – 퓨전 중국요리, 압구정 본점과 코엑스점
몇년전 무탄 압구정 본점이 처음 생겼을때, 그 동네 사는 친구가 맛있는 중국집이 새로 생겼다고 모임을 하였습니다. 특이한 맛이었는데, 워낙 술을 많이 먹다 보니, 그 맛을 […]
청계산 순두부 – 리두부로
퇴근길에 점심으로 프란체스카가 순두부를 먹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가는 곳 마다, 문을 닫아서,, 어찌하다 보니,, 청계산까지 가게 되었다. 그런데, 대기시간이 50분… 헐.. […]
집근처 새로 생긴 김찌지게 전문점 – 김치옥 2부
지난 번에 실망했던 집.. 집근처 새로 생긴 김찌지게 전문점 – 김치옥 그래도, 개업한 날,, 우왕자왕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는 마음으로 3주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