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있는 신사동에는 마땅한 설렁탕이나 곰탕, 갈비탕집이 없다. 예전에는 을지병원4거리에 큰집 설렁탕이 괜찮았는데,, 이제는 없어지고, 대게집이 생겼다, 없어지고, 지금은 고깃집… 사실, 그 자리는 지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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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중식 – 타워차이 본점
동네에서 중국음식을 먹고 싶으면, 주로 가볍게는 ‘왕재’ 그런데, 왕재가 예전만 못하다. 좀, 짠 느낌.. 몽중헌 대치점이 깔끔하기는 한데,, 좀 질린다. 코스요리는 가격이 좀 된다. […]
루카스의 인바디, 그리고 나.. ㅜㅜ
일요일날 드레싱이 있었는데, (환자의 사정으로 토요일 수술,, ㅜㅜ) 일요일 점심은 가족식사라는 전통(?)도 있어서.. 오랜만에 루카스가 병원에 왔다. 드레싱 끝내고, 오랜만에 병원에 온 김에 루카스가 […]
집근처 새로 생긴 김찌지게 전문점 – 김치옥
이 집은 포스팅을 고민했으나, 뭐, 내 식도락 일기이니.. 항상 다니는 길에 며칠전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었다. 궁금.. 어느날 불이 켜져 있어서, 영업하나 했더니.. 식탁과 […]
대치역 무난한 밥집 – 오늘의 밥상 3.4
대치역쪽으로 가면 ‘사월의 보리밥’이 가장 무난하다. 그런데, 저번에 갔을때, 그 맞은편의 식당이 바뀐 것을 보았다. 이 전의 식당은 조금 불결한 이미지였는데, 이번에 깔끔하게 바뀐 […]
고금리, 고물가의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친구가 보내준 유튜브 동영상을 출퇴근하면서, 다 들었다. 인구감소와 노동인력 감소로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왔다. 이미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으로 운좋게 좋은 시절에 […]
선릉 – 온복비빔국수
저녁을 먹으러 좀 많이 걸었다. 이전에 늦게 갔다가 실패한 집 온복비빔국수 위치는 한티역과 선릉역의 딱 중간인데, 선릉역쪽에 조금 더 가깝다. 이 앞을 지나가다가 몇번 […]
순감자옹심이메밀칼국수2
며칠전에 찾은 집근처 맛집 순감자옹심이메밀칼국수에 다른 메뉴를 시켜 보았다. 왜냐? 비가 와서,, 비가 오면 왠지, 전 종류가 먹고 싶어진다. 막걸리는 덤이고.. 메인으로 감자 […]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 입장에서, 미드 닙턱의 한장면..
2003년에 나온 오래된 미드 중에 닙턱(Nip/Tuck)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동업한 다른 성향의 성형외과의사 2명의 이야기인데.. 여러 다양한 성형수술의 사례 등이 재미있지만, 뒤로 갈수록 미드 특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