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의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인한 비듬이 걱정이었다. 특히나, 여느 중고등학생들처럼, 검정색 옷만 즐겨 입는데.. 검은 티셔츠 위로 하얀 비듬이 보기 좋지 않았다. 자기 나름대로, […]
[년도:] 2024년
대치동 양식 레스토랑 – 르 솔 (Le Sol)
프란체스카가 애용(?)하는 몽중헌 대치점 옆집 가격대가 좀 있다 보니,, 한가한 편이고, 따라서 예약은 필요없다. 흐흐 스테이크 맛은 서울에서 손꼽힐 정도로 좋다. 식전 […]
대치동에 새로 생긴 돼지갈비집 – 금돈옥
(구글지도에는 아직 안올라와 있다. 예전 첨벙으로 치면 나오네..) 항상 지나다니는 길.. 첨벙이라는 아구찜집은 처음에는 단골(?)이었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접대형식으로 데려가는 집이었고. 그런데,, 작년부터,, 인심이 […]
라면조리기 – 셋팅하기
에비타에 라면조리기 ‘이지쿡’을 구입했다. 인기 폭발~~ 그런데, 의외로 불닭볶음면이 잘나갈 줄 알았는데.. 짜파게티가 제일 잘 나간다.. 5-6개 종류의 다양한 라면을 구입해 놓았는데.. […]
대치동에서 막걸리와 부침이 먹고 싶을때.. – 지지미
비가 오거나,, 좀, 멜랑콜링한 날은 부침게에 막걸리가 먹고 싶어 진다. 그럴때,,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 대치동 지지미 어떤 전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모듬전 […]
무탄 – 퓨전 중국요리, 압구정 본점과 코엑스점
몇년전 무탄 압구정 본점이 처음 생겼을때, 그 동네 사는 친구가 맛있는 중국집이 새로 생겼다고 모임을 하였습니다. 특이한 맛이었는데, 워낙 술을 많이 먹다 보니, 그 맛을 […]
청계산 순두부 – 리두부로
퇴근길에 점심으로 프란체스카가 순두부를 먹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가는 곳 마다, 문을 닫아서,, 어찌하다 보니,, 청계산까지 가게 되었다. 그런데, 대기시간이 50분… 헐.. […]
집근처 새로 생긴 김찌지게 전문점 – 김치옥 2부
지난 번에 실망했던 집.. 집근처 새로 생긴 김찌지게 전문점 – 김치옥 그래도, 개업한 날,, 우왕자왕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는 마음으로 3주정도 […]
대치동 돈까스 – 부타이 1막
이 집은 2번인가 가다가 실패했던 나름 유명한 집이다. 휘문고, 대명중에서 코엑스쪽으로 쭉 내려가는 길 김밥천국 옆 입구가 작고, 간판도 눈에 안띄고 지하여서,, […]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 동조자(the sympathizer)
방금전 박찬욱 감독의 7부작 드라마 동조자(the sympathizer)를 다 보았다. 영어 원제목인 sympathizer라는 단어는 낯선 단어인데, 드라마를 다 보고나니, 그 의미가 이해가 되었다. HBO의 이 드라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