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름으로 소액으로나마 후원했던,
영화 26년이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 초청장이 날라왔다.
시사회 날짜가,, 야간진료일이라,, 예매권으로 바꾸었다.
좋은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우리 아들의 이름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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