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에게 물려준 캐논 300D

나의 첫 Dslr 캐논 300D

10년전 결혼하자 마자 구입..

미지와의 추억이 담긴 카메라이다..

아직도.. 쌩썡한 이 카메라를 지훈이에게 물려 주었다.

마침,, 처제가 출산후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날..

사촌동생인 키나(태명)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는다.

간혹, 뷰파인더도 확인하고,,

사진이 마음에 안드는지. 썩소도 날리고..

다양한 위치로 찍어 본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조만간, 지훈이가 찍은 사진을 옮겨서,,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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