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올린,, 차에 대한 기록을 한 블로그를 보았는데..
갱신할 때가 한참 지났다는 생각에 다시,, 정리를 해 본다.
https://evita.synology.me/wordpress/2004/05/%EB%82%98%EC%9D%98-%EC%B0%A8/
위의 글을 쓴 후에
새로운 차들이 많이 바뀌었네..
https://evita.synology.me/wordpress/2004/11/%EB%82%98%EC%9D%98-4%EB%B2%88%EC%A7%B8-%EC%B0%A8-%EB%93%9C%EB%94%94%EC%96%B4-%EC%B9%B4%EB%B8%8C%EB%A6%AC%EC%98%AC%EB%A0%88/
공보의때. 폭스바겐 뉴비틀
그 이후로
중간에 고속도로에서 멈추는 처남의 BMW 320i 때문에.
BMW코리아와 대판 전쟁..
독일본사에 항의메일 보내고, 심지어는 antibmwkorea.com이라는 사이트까지 만들어서 운영하다..
그 이후로, BMW는 다시는 쳐다도 안보기로…
SM 525V 2001년식을 짧게 탔었고..
(이 모델인데. 사진은 구글 검색)
지훈이가 갓난아기때 탄 차.. 재규어 XJ
세단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 차량이었다.
(아빠, 달려~ 하는 빡빡이 지훈이)
그동안, 미지는 MB C200
(이 사진을 찾았다. 처제에게 판 뉴비틀, 내 재규어 XJ, 미지의 C200이 모두 있는 사진)
그리고, 이 재규어를 팔고,, (ㅜㅜㅜ)
나는 뚜벅이 생활,,
그 동안 미지는 MB E300 으로 업그레이드..
(엄마! 달려~~)
그런데.. 가장 오래(4년?) 탄 이 차의 사진은 거의 없다.
결국 어렵게 찾은 팔기 직전의 사진
미지의 표현에 따르면, 가장 무난했던 세단
그런데,,
나는,, 여전히 뚜벅이 내지는 이런 생활.. 크크크
..
그리고, 결국에는 나도..
혼다 오딧세이.
매우 만족도가 높았던 차량..
5년동안 잔고장없이, 꾸준히 같은 성능을 보여 주던 차량,,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용 차량이 필요하다면 다시 구입할 예정이다.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Oe5ilJh8E1k[/embedyt]
(아들이 어렸을때는 이렇게 세차도 도와주고 했는데.. 지금은.. ㅜㅜㅜ)
그리고,,
아내에게 큰 맘먹고, 지른 차량.. MB S400..
핸드백 100개보다, 이런 것 큰 것 한방이,, 흐흐
내 가족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깐.. 그리고, 점차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당연히.. 만족도는 제일 높다.
당연하지. S의 위엄이 있는데..
C -> E -> S로 차근차근 밟아가는 미지..
그럼, 도데체 다음 차량은,,, ?? 으악~~
(얼굴을 Blur처리했어도. 저 흐믓한 미소는, 감출 수 없다.)
…
다시 오딧세이를 보내고…
나의 반격(?)이..
https://evita.synology.me/wordpress/?p=5677
막상, 카이맨 시승차량이 없어서, 아들부터 박스터로 시승하시고.
차 나온날, 가장 먼저 타본 것도 아들..
눈오는 날도 타보고..
장인어른도 타보시고.
어머니도 타 보시고.
고양이까지 타보고.. 흐흐
2018년 현재의 전씨 가족의 차량…
작은 몸의 큰차,, 큰 몸의 작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