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에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은 네이버 (NAVER)
지난번 한국 방문 중에 많은 친구, 선배, 후배들을 만났다.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 그 중에 내가 가장 열을 올리며 했던 이야기는 “네이버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였다.
많은 사람들은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사람들은 네이버가 한국에서는 정말 잘 하고 있는 회사라며 반박했다.
— 인용 —
원문 클릭..
http://sungmooncho.com/2010/03/21/naver/
최근에 다시 회자되는 블로그..
그러한 네이버 자료를 Ctrl-C Ctrl-V를 트레이닝 받던 자들이
만든 것이 이러한 부끄러운 교과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이 한밤에…
물론, 나도, 자영업(?)이라는 것을 하면서,
그 동안 여러, 블로거를 고용하고,,
네이버 클릭초이스에 돈도 넣어놓고,,
비슷한 부끄러운 일들이..
내 이름과 내 병원아래에서 벌어지는 것을 방관하기도 하였지만,,
최근에..
이런.. 교과서를 보면서..
이제부터라도 나부터 그러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이 든다..
작은 일이라도..
뭐, 어쨋든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그리고 개인서버로 넘어온 것은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