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D클럽, 호남모임의 정기 출사가
2006년 2월 26일 일요일에 있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 출사라는 것을 가졌다.
처음, 스튜디오라는 곳을 접해보기에,
그 전에 책도 읽어보고, 웹으로 자료도 찾아보았지만,
막상…
처음 접하는 스튜디오의 모델촬영은 너무나도 낯설었다.
일요일 아침.
먼저 광주의 전남대에 모였다.
전남대에서 간단한 야외촬영..
그리고, 점심식사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스튜디오..
스튜디오는 전남대 정문쪽의 “수리아씨”라는 포토카페였다.
지하실에 위치한 카페는
약간은 칙칙하고, 허술한 분위기..
하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듯한
주인장의 친절한 설명과 강의를 들으면서,,
분위기가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미지가 모델이 되어 주면서,,
분위기를 잡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