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도 집근처.. 아주 예전에 장인 장모님이 자주 가던 집이라는데.. 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었네.. 배고프다는 지훈이.. 씩씩하게 걷는다. 점심시간이라 한산하다. 이집도 아차산 등산로 쪽에 […]
[카테고리:] Food_Restaurant
음식과 식당들..
초계국숙 – 미사리에 줄서서 먹는 집
지훈이의 일요일 수영장이 하남에 있다. 수영끝나고,, 항상 배고프다는 아들을 요기를 시켜주어야 하는데,, 가까운 곳을 검색했다.. 줄섰다. 정말 유명한 집이었다. 가득찬 사람들과 빠른 회전율 미사리의 이 […]
다야 – 민속국시, 등산객을 위한 국수집
집근처에 유명하다는 집. 탐방.. 자주가는 추어탕집 바로 위에 있다. 잠깐 줄서서 기다렸다. 맛집탐방을 즐기는 아들.. 심플한 김치.. 저렴한 가격.. 대부분이 아차산길로 올라가는 등산객들.. 그 통로에 […]
묘향만두 – 담백한.. 평양식 만두
또 밀린 포스팅.. 벌써 2달전에 방문했던 집이네.. 처음. 광장동으로 이사한 후에 워커힐에서 구리쪽으로 길을 잘못들어서 가다가,, 유턴하던 길에 있던 집.. 알고보니 줄서서 먹는 유명한 집이었다. […]
광진구, 신의 손 떢뽁이 – 독특한 해물 떡뽁이
미루던 포스팅.. 광장동으로 이사간 후 검색을 해서 찾아갔으나,, 일요일날은 문을 닫아서,, 실패.. 결국, 수요일 오전에 성공 신의 손 떢볶이 건물 디자인이 빨갛다.. 맵다는 뜻일까? […]
한다리 오리마을 – 구리의 신선한 회전식 오리구이
최근에 맛집 포스팅이 없었다.. 메르스(MERS)덕분(?)에 여유가 생겨서,, 이 집은 광장동으로 이사간 후에 구리나 남양주의 맛집을 찾아 다니다.. 지나가면서 매번 보던 집이었다. 한번, 가는 길에 들렸으나,, […]
구의동 마냐나 – 일요일 아침의 브런치..
일요일 아침.. 어제 늦도록 만화영화 보는라, 늦잠을 잔 아들을 깨워서,, 정확히는,, 맛있는 것 사준다고 유횩을 해서 데려간 집.. 집근처의 파스타로 검색,, 11시 오픈이라,, 30분이나 앞에서 […]
[광진맛집] 루엔타이 워커힐점 – 베트남, 태국 음식점
원래는 떡뽁이집을 찾아갔다가,, 일요일날이라 문이 닫혀서,, 집근처로,, 좋아하는 국수집 “가온”의 바로 밑의 집.. 가온에 갈때마다, 언제 오프하나 했는데.. 4월 4일에 오픈했다고 한다.. […]
[광진맛집] 스시토푸 – 가벼운 초밥집
동서네가 놀러온 날.. 점심외식을 고민하다가,, 역시 집 근처의 초밥집을 찾았다. 사실, 그 전날 밤에도 갔었는데.. 오래 기다려야 하고,, 메뉴도 저녁 메뉴는 가격이 쎘다. 점심메뉴는 비교적 […]
[광진맛집] 청춘부르스 – 집앞의 깔끔한 안주의 선술집
병간호로 처이모님이 헬쑥해 지셨다. 힘내시라고, 저녁에 몰래 나왔다.. 술꾼들끼기.. 의기투합.. 잠시, 돌아다니다가,, 집근처의 집.. 국물떡뽁이 때문에 끌렸다. 국물떡뽁이와 오징어다리튀김.. 그런데.. 맛있다.. 술이 고파서였을까? 실내는 길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