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럽 여론조사를 쭉 흩어보는데,,
대통령 직무평가에서
“잘하고 있다”가
정의당에서 10%가 나오더군요.
음,, 얘네는 뭘까?
심이나,, 진박사가 10%나 되나 하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정치성향을 “진보”라고 생각하는
그룹에서 잘하고 있다가 9%가 보이더군요.
물론 정의당 N수가 50명, 276명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민주당내 325명중 2%인 65명과 정의당의 5명을 합치면
70명,,
200명 가량은 국민의힘이나 무당층에서 나왔겠지요?
즉 전국민의 2.5%가량은 자기가 ‘진보’라고 생각하면서도
현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고 표를 던진 것입니다.
무너지지않는 수구, 친일이 30%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어디가면 자기가 ‘진보성형’이라고
말만 하는 ‘입진보’가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 흥미로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