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는데, 거의 1년이 걸린 것 같다. 이전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다른 책들을 하루, 이틀만에 다 읽었었는데,, 이 책은 읽다가 접다두다가, 침대밑에서 찾았다가, 읽다가, 찾아서 […]
[작성자:] sofapain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
롯데 월드타워 21관 아들과 기다렸던 영화를 보다.. 추억을 되살리는 아이콘들의 향연.. 그런데, 나같은 70년대 초반생보다는 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가 더 열광하지 […]
[퍼온글] 한국 인터넷에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은 네이버 (NAVER)
한국 인터넷에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은 네이버 (NAVER) with 487 comments 지난번 한국 방문 중에 많은 친구, 선배, 후배들을 만났다.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 […]
포르쉐 카이맨 718
2017년 여름이었나? 목포에서 렉서스를 잠깐 모는데,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내가 주로 혼자만 타고다니는 VAN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우울한 시간들… 40대 후반의 위기였을까? 30년만에 […]
엘 까미노 (El Camino) – 수원 광교의 스페인식당
일요일 아침, 아들, 아내와 함께 출발한 광교.. 사실, 이 집은 이번이 3번째 시도이다. 방문했을 때마다, 문이 닫혀 있었고, 오늘은 아침에 전화를 걸고, 영업을 한다는 것을 […]
진정한 장인이란..
웹에서 본 한 장인에 대한 방송 캡쳐 장면… (가방수선의 달인) 나와는 다른 분야이지만,,, 고민과 연구,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올랐을 경지에 대해서,, 존경의 마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