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 다낭 월남쌈

가끔은 월남쌈이먹고 싶을때가 있다. 월남국수는 집 근처에 반포6가 있는데, 월남쌈은 왠지 체인점들은 부실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는 집에서 프란체스카가 자주 만들어 주었는데, 손이 너무 많이 […]

한티역 – 소표국수

한티역에서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한 ‘소표국수’ 무료 1948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계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고, 깨끗하고 현대식이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곱배기 (2천원 추가인데, 후회했다, […]

목포명가 – 봄 도다리 쑥국

지난 주에 추웠는데, 오늘부터 날이 확~ 풀렸다. 봄이다.   봄에는 ‘봄 도다리 쑥국’이라는… (가을에는 ‘전어’?)   오랜만에 저녁에 Francesca와 함께.. 율현동으로 향했다. 저녁 7시쯤에 갔는데,, […]

압구정 영삼이네 우정소갈비

토요일 일을 마치고, 배가 너무 고팠다. 미지님이 TV에서 보고, 가보고 싶다는 집이 있어서,, 오랜만에 압구정 로데오 방문. 깜짝 놀랐다. 수년전만해도 한산하던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사람들로 […]

저녁으로 치킨 시켰습니다.

퇴근후에 집에 오니, 거의 10시입니다. 그냥 치킨으로 저녁을 떼우기로 했는데, 수많은 치킨집중에서, 오늘은 처갓집양념치킨입니다. 이 치킨브랜드가 잼버리때, 치킨을 쐈다는 기사를 보았고, 단순한 저는, 이 집에다 […]

오금역 – 행복한 청국장

삼성동의 청국장집에 이어서, 송파구 가락동 오금역옆의 최애집 중의 하나인 “행복한청국장’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332 다윤빌딩 며칠전에 가보았더니,, 예전에는 다 좌식이었는데, 절반은 식탁형식으로 바꾸었더군요. 좌식은 이제 […]

삼성동 – 홍영재 청국장

지나가다가 들린 집 청국장.. 삼성동 대로변이다 보니, 외관부터가 고급(?)스러운데.. ​ 내부는 왠지.. 청국장집스럽지가 않더군요. ​ 의자부터 시작해서 곳곳에 주인아주머니의 취미 혹은 직업을 연상시키는 의상디자인에 관련된 […]

압구정 – 어랑소 생선구이

압구정에서 식당을 다닐때,, 간판만 보면서,, 언젠가는 한번 가보아야지 했던 집입니다. ​ 압구정 4번출구.. 유명한 미소빌딩의 1층에 있습니다.     처음 이 식당에 들어갔을때의 느낌은 부엌냄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