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와 아델

며칠전 아침.. 실장님이 로비 오디오장 위에 앨범을 이렇게 놓았다.. 음… 같은 듯 다른,, 묘한 앨범 이미지.. 전혀 다른 음색과 풍이지만, 앨범에서 보이는 색체와 포즈는 딱,, […]

이베이의 배신,, 처참한 턴테이블 배송

영호씨가 2년전인가 이베이(eBay)에서 구입한 가라드 제로백을 함께, 황학동의 황사장님에게 수리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도 하나 가지고 놀아볼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간혹, 이베이에 쓸만한 물건이 있나 보곤 […]

60년대 한 하버드 법대생의 졸업식 연설

어제.. SBS의 최후의 권력을 아내와 함께 보았다.. 작년에 “최후의 제국”도 참 재미있게(?) 보았었는데,,이 다큐멘터리도 만만치 않더군.. 미지가 외국의 경영학에서도 한국의 “재벌”., 중국의 “꽌시(인맥)”는 꼭 알아야 […]

쿵푸허슬과 막대사탕

어제인가? 지훈이가 막대사탕의 포장을 벗겨달라고, 나에게 내밀었다. 이 사탕을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한편의 영화,,, 주성치의 쿵푸 허슬이다. 주성치의 영화에는  항상 아련한 아픔이 있다. 큰 웃음을 […]

에비타에 공유기 멀티브릿지 설치

병원에는 인터넷회선이 2개가 들어오고 있다. 업무용과 고객용.. 고객용 회선은  Iptime N904모델 2G와 5G의 듀얼채널이지만, 90평 가량의 병원 전체를 커버하지는 못한다. 특히, 깊숙한 곳에 위치한 직원실과,, […]

하만카돈 Soundstick Ⅲ 와이어리스

오랫동안 진료실 책상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사운드스틱2.. 그런데, 얼마전 모사이트에서 이 사운드스틱의 신버젼 3, 와이어리스가  219,900원에 파격적인 세일로 올아온 것을 알았다. 지름은,, 빠른 결단을 요한다… 그리고, 이틀후에 […]

강남역 뽕신

매주 수요일 오전, 휴진일에는 아내와 간단한 외식을 합니다. 지훈이를 유치원 보내고,, 둘만의 데이트인데.. 이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오늘은,, 얼마전 친구가 페이스북에 딸과 함께 간 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