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오디오 – NHT 1.5

NHT 1.5를 구입하였다.미션 780를 집으로 가져가고 나서,,새로운 북쉘프를 찾아 보다가,,고만고만한 가격에서 이것저것 들어보자는 생각에서선택한 것이다.NHT의 약자는 Now Here This상당히 거만하다..역시 마란츠 HD660를 스탠드로 사용하였다.소스는 여전히 […]

초등학교 체질검사

작년에 이어서올해에도 초등학교 체질검사가 있었다.올해는 목포의 20여개의 초등학교,, 허걱,,물론 귀여운 아이들을 봐준다는 점에서기쁨과 보람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하지만,,선생님 말조차도 듣지않는 학생들을 보면..끔찍하다,,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부모밑에서역시, 개인적으로 자라고 […]

미지 그네

시작은 TV 드라마 때문이었다.“내 이름은 삼순이”최근에 프란체스카에 이어서미지가 열광하는 드라마이다.여기서 삼순이의 아버지가 삼순이에게그네를 만들어 주는 회상장면이 나온다.“오빠,, 나도 저런 것 가지고 싶어~~”음…결혼 2주년을 앞두고선물을 고민하다가 […]

무안 회산제 연꽃방죽 1

오늘의 출사지는무안 회산제 연꽃방죽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여행지이기에이번이 세번째 방문시설이 점점 좋아지고사람도 많아졌다.연꽃 봉오리들이 8월에 있을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다.물론 성급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녀석들도 있었고..한낮의 땡볕아래에서모델분위기 […]

무안 회산제 연꽃 방죽 2 – 차 마시기

연꽃방죽에서 나와서무려14km나 달려 우주항공 전시관에 왔건만…뜨악~~약간의 허접함 + 입장료 대인 1,000원에 놀래버렸던것이다.그래서, 왔다간 기념으로 담장 앞에서 살짝 도둑 촬영을 하고…흐흐글쎄, 우리가 애기가 있으면구경시켜줄 수도 있겠지만..유턴해서 […]

무안 초의선사 생가

오전 근무후에가까운 거리의 무안 삼향면 초의선사 생가를 다녀왔다.한 20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로,구경을 온 사람은 미지와 나 밖에 없는 한적한 곳이었다.산세 좋은 곳에 위치한 초의선사 생가는썩 […]

샘 쿡 / 포트레잇 오브 어 리젠드 1951-1964

내가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게 느낀 춤추는 장면은 3가지이다.첫째,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가 추는 탱고..둘째, 윌리엄 허트의 “닥터”에서 말기 뇌암의 준과 병원을 탈출하여 노을아래에서 추는 춤..세째, “휘트니스”에서 […]

래빗 월드 어드벤쳐

옆집의 윤선생이 드디어 토끼를 사왔다.C동 뒤의 휜토끼들을 보고서 벼르고 벼른 일이었다.젖은 흙을 베란다 틈에다 쌓아 놓고,그물망까지 만들어 놓고 벼르고 벼르다윤성생이 일로장에 가서 암수 한쌍을 사온 […]

필(Feel) 받았다가,,,

에릭 크립톤의 2001년 Live Tour “One More Car, One More Rider”DVD가 왔다.밤에 미지와 함께 보는데,,감동적이더군.처음에 화질이나 한 번 보자고 한 것이새벽 2시까지 쭉 ?어보게 된 […]